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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동업하고 있는 언니와 마음이 안 맞아요. (5월 8일)

천덕귀인 여자 83년 12월 29일 양력 새벽 2시

Q:저는 올해 33살입니다. 나이가 10년 위인 언니와 낮에는 커피 점을 하고 밤에는 주점을 하고 있는데 하루 종일 언니와 같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성미가 잘 안 맞아 가끔 트러블이 있습니다. 언니는 제가 너무 고집이 세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언니가 뭐든지 자기 위주로만 결정 하고 밀고 나가는 것이 싫습니다. 대인관계에서 문제의 해결점은 내 자신에서 찾으라는 말이 있지만 제 잘못만은 아닌 것 같아 자문을 구하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탁 합니다.

A:지금 상태로 간다면 5월지나면서 부딪침이 더 강하게 되고 7월 되면 그만두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귀하는 생월지(生月支)에 자수(子水)는 지적수준이 높은 편으로 보편적인 기준에서 지혜와 총명을 암시하지만 따지기를 좋아하여 상대가 피곤하게 느낄 수 있으니 천덕귀인님이 얘기하신바와 같이 모든 문제의 답은 자기 자신에서 찾는 것이 편안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생리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한 대신 남의 잘못은 조그마한 것도 그냥 넘기지를 못하고 따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겨울에 태어나 사방에 축축한 비가 내리는 형상으로 비에 젖은 나무의 뿌리가 썩는 것과 같으니 손실이 나지 않는다면 좀 더 양보를 해보십시오. 사주용어로 인수(印綬:나를 생해주는 오행)가 있으나 묶여있어 원활치가 않으니 학문을 써먹지 못하고 자신을 추스르지 못함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장사를 한다 치면 나보다 나은 사람과 또는 경험이 많은 사람과 같이 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라고 봅니다. 인정이 넘치지만 사주의 상황이 정확한 신금(辛金)주변에 갑목(甲木)과 을목(乙木:덩쿨과 같은 것)이 중중(重重)하여 정신적으로도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화기(火氣)가 부족하고 완벽주의이기 때문에 주의할 점이 눈에 뜨이겠으나 주점과 같은 대인관계가 빈번한 업종은 원칙에 따라 전개되지 않으니 배우면서 일하십시오. 타고난 성미를 하루아침에 바꿀 수가 없겠지만 다행히 재물이나 사업성을 대변 할 수 있는 정편재(正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정규적인 봉급이나 비정규적인 재물을 나타냄)가 36세부터 승발 하는 운이므로 현재하는 커피나 주점의 자격증을 따면서 발전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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