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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5월말 복귀 불투명…매팅리 "불펜피칭 취소 재활 속도 늦췄다"

류현진



왼 어깨 통증으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등재된 류현진(28·LA 다저스)이 재활 속도를 늦췄다.

LA 타임스와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7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예정된 불펜피칭을 미뤘다"고 보도했다. 앞선 불펜피칭에서 불안한 징후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LA 타임스는 "류현진이 2일 불펜피칭을 할 때 구속이 82∼83마일(시속 132∼134㎞)에 그쳤다. 다저스 재활 파트가 원하던 구속보다 1∼2마일 정도 낮은 구속"이라며 "예정대로라면 한 차례 더 불펜피칭을 할 시점이지만 2일 이후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재활 속도를 늦췄다.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며 "크게 걱정할 일이 생긴 건 아니다. 스프링캠프 때 잭 그레인키의 몸 상태를 걱정했지만 지금 잘 던지고 있지 않는가"라고 희망적으로 이야기했다.

DL 등재 시기를 3월 28일로 소급 적용해 류현진은 '문서상으로' 5월 27일부터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설 수 있다. 하지만 재활에 속도가 늦춰지면 빅리그 등판 시점이 6월로 밀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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