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빅뱅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빅뱅은 7일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배배'와 '루저'를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인다고 엠넷이 이날 오후 밝혔다.

제작진은 "빅뱅은 '배배'와 '루저'를 업그레이드해 보여줄 예정"이라며 "패션, 퍼포먼스, 음악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빅뱅은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위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세트도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비스트 장현승, 시크릿 전효성, 티아라 함은정, 지누션&수현, EXID, 블락비 바스타즈, 방탄소년단, 베스티, 지민엔제이던, 레드벨벳, 박보람, 김예림, 마이네임, 홍자, 핫샷, 디아크, 로미오, 오마이걸, 유니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