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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미나, 한국·홍콩 합작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참여

가수 미나가 한국·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에 참여했다. /배드보스컴퍼니



중화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미나가 한국·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에 참여했다.

미나가 부른 '7일간의 로맨스'의 네 번째 OST '가만히'는 이별의 아픔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자의 슬픈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9일 발매됐다.

'가만히'는 SBS '청담동 스캔들'의 '우리 헤어진다면', KBS '고양이는 있다'의 '사랑한다 말하는 건' 등 여러 드라마 OST를 작곡한 뮤지션 배드보스(조재윤)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앞서 미나는 중국 CCTV 드라마 '오야양광' 주제곡 '사랑은 아직 있다'를 중국어로 노래한 적은 있으나 한국어로 드라마 OST를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나는 2002년 '전화받아'로 국내 데뷔, 2011년 'Toy Boy'로 QQ뮤직 차이나 K-팝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후 2013년 '애정 샤라라'로 중국 음악 차트 바이두에서 전체 차트 4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또 한중수교 2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 사회를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7일간의 로맨스'는 god 멤버 데니안과 홍콩 톱스타 프리실라 윙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미나에 앞서 클럽소울, 서지안, 지석진 등이 각각 'Green apple', '사랑이 아파서', '머리핀' 등의 OST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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