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메시·호날두 득점 사냥 실패…메시 2AS만·호날두는 PK마저 실축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페인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득점 사냥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메시는 이날 득점은 실패했지만 두 골 모두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5분 메시가 소시에다드 페널티지역 구석에서 골문 쪽으로 크로스한 볼이 수비수의 머리를 스치며 흘렀고, 이를 네이마르가 뛰어들며 헤딩골로 연결시켰다.

후반 40분에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메시가 패스한 볼이 수비수 몸을 막고 튀어오르자, 페드로가 오버헤드킥으로 추가 골을 성공시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발렌시아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1분 페페가 만회골을 터트린 데 이어 39분 이스코가 동점골을 작렬시켰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호날두는 전반 종료 직전 가레스 베일이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했다.

다만 리그 42호골을 기록 중인 호날두는 이날 메시(40호골) 역시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득점 부문 선두는 유지했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3을 추가해 승점 90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승점 86)가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쳐 바르셀로나는 남은 두 경기 가운데 1승만 보태면 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