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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임직원 기업진단 아카데미 신설…전문성 제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임직원의 기업진단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진단 아카데미를 신설했다./뉴시스 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사내 임직원의 기업진단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기업진단 아카데미'를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진단 아카데미는 중진공 임직원 내부교육과정으로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나뉜다. 교육이수자는 올해부터 도입된 중진공 내부자격증 제도인 '기업진단사'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지난 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초급 1차 교육은 기초 재무분석, 제조현장의 이해, 기업진단 입문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고 내부 기업진단 전문가와 외부 컨설팅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했다.

중진공은 올해 50명 이상의 '기업진단사' 양성을 목표로 7월과 10월에 초급 과정을 추가 개설하고 중급, 고급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중교 중진공 기업진단처장은 "기업진단에 대한 중소기업의 만족도는 진단자의 전문성에 좌우하므로 직원의 역량 향상이 시급하다"며 "향후 중진공에서 활용하고 있는 외부전문가들에 대해서도 기업진단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해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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