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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장기렌터카' 사업 본격 시동"

신한카드 권오흠 부사장(가운데)이 8일 오후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장기렌터카 1호 고객인 (주)포리머월드 김승규 대표(왼쪽 두번째)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장기렌터카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10일 신한카드는 지난 8일 서울 소공로 본사에서 1호 고객인 ㈜포리머월드 김승배 대표를 초청해 주유상품권 100만원과 My신한안심서비스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My신한안심서비스'는 차량 렌트 이후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신차보상'과 주차안심 스티커에 가상전화번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해 10월 장기렌터카 사업 항목을 추가하고 지난달 1일부터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장기렌터카'는 월렌트료를 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하는 카드의 종류에 따라 포인트와 마일리지 적립 등 부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새 차를 타는 현명한 방법의 하나로 장기렌터카가 각광을 받고 있어 기존 신한카드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리고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면밀한 준비를 거쳐 이 사업을 개시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구매를 위한 금융의 풀 라인업을 갖추고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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