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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루나…오늘 밤 음원 발표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에프엑스 루나로 밝혀졌다. /MBC



'복면가왕'의 2회 연속 우승자인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로 밝혀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딸랑딸랑 종달새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3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딸랑딸랑 종달새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곡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나미의 '슬픈인연'을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결과 56대 43으로 3대 복면가왕은 딸랑딸랑 종달새가 차지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앞서 네티즌들이 예상한대로 루나였다. 당시 네티즌들은 루나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같은 모양의 네일 아트를 한 것을 근거로 삼았다.

루나는 지난 방송에서 "복면을 빨리 벗고 싶다. 주변에 내가 황금락카라고 말을 못해 답답하다. 내가 입이 가벼운 편이라 우리 엄마도 몰라서 입이 근질 거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루나는 그동안 시청자들이 보내준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0일 오후 8시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음원을 발매한다.

이 노래는 가수 이은하가 1986년에 부른 것을 리메이크 한 것으로 루나의 절제돼 있으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극적인 편곡과 어우러져 원곡의 느낌을 세련되게 표현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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