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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DGB금융, 1Q 어닝서프라이즈…DGB생명 인수 효과 덕분"-NH투자

NH투자증권은 11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DGB생명 인수 효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의 1분기 그룹 지배주주순익은 105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주된 원인은 DGB생명 인수 관련 134억원과 비이자부문 일회성이익 110억원 등 일회성이익 292억원(세전)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일회성이익을 제외할 경우에도 순이익은 83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약 10%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은행 NIM은 2.37%로 전분기대비 7bp 추가 하락해 예상보다 하락폭이 컸다"며 "2분기에도 3월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2.2%대 후반까지 하락한 뒤 3분기 이후 다소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또 "마진하락폭이 예상보다 크지만 성장으로 상쇄될 전망"이라며 "DGB생명 인수 관련 이익과 채권매매익 등이 크게 발생하면서 어닝서프라이즈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DGB생명 인수 관련 공정가치차액 상각이익 잔여분이 약 300억원 남아 있어 30년 동안 인식하나 초기 7년에 대부분 인식될 예정"이라며 "2분기 이후 추가 반영 가능성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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