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진웅섭 "금융상품 팔고 약속 어기는 관행 바꾸겠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11일 "금융상품을 팔고 나서 고객과의 약속을 어기는 금융계 관행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금융회사의 불합리한 관행과 행태를 바로잡아야 국민이 금융개혁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런 관행과 행태를 바꾸는 데 금감원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주요 개선 대상으로 ▲ 금융회사가 상품판매 후 약속을 지키지 않아 민원을 유발하는 행태 ▲ 계좌 개설은 쉬운데 해지는 어렵게 하는 것 ▲ 상품판매 때 과도하고 형식적인 서류와 절차를 요구하는 것을 꼽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