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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부산銀, 근저당 설정 없는 'MY아파트 플러스론' 출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11일 근저당 설정 없이 신용대출이 가능한 'BNK MY아파트 플러스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Y아파트 플러스론'은 아파트 보유자 중 주택 시세와 개인 신용평가 결과를 기초로 대출 받기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본인 또는 부부 공동명의로 소유권 이전 후 3개월이 경과한 KB시세고시 1억원 이상 아파트 보유고객이라면 주택가격과 개인 신용평가 등급에 따라 최대 4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는 신용등급만 양호하면 소득이나 직장 재직 여부에 관계없이 금리와 한도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은행 방문 시 대출 지원 가능여부와 한도, 적용금리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금리는 최저 연 4.11%(2015년 4월 말 현재)까지 적용하며 대출은 마이너스통장 대출 방식(대출기간 1년이내)과 할부(분할)상환방식(대출기간 1년 초과 3년 이내)으로 취급한다.

김승모 부산은행 영업지원본부장은 "'마이 아파트 플러스론'은 BNK금융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아파트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신속, 간편한 절차를 통해 생활자금 등 필요자금을 해당 아파트에 별다른 근저당 설정없이 지원하는 특화상품"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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