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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주승용에 사과 위해 여수 찾아가…만남은 아직 불발



정청래, 사과 위해 여수행…주승용 만남은 아직 불발

11일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자신의 '공갈 막말' 논란과 관련, 사퇴한 뒤 칩거하고 있는 주승용 최고위원을 만나 사과하기 위해 전남 여수로 전격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 최고위원은 여수의 주 최고위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했으나 주 최고위원을 아직 만나지는 못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는 정 의원과 주 의원 두 사람은 참석하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