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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 기술직 채용공고…27일까지 원서접수

현대차 신형 마이티



현대자동차는 11일 울산, 전주, 아산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내하청 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술직 채용 공고를 냈다.

올해 들어 두 번째 하청근로자 대상 정규직 채용이다.

현대차는 27일까지 공고해 원서를 접수받은 뒤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7월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한 인원은 6주의 신입사원 교육과정을 거친 뒤 9월 생산현장에 배치된다.

현대차는 2012년 7월 사내하청 근로자 가운데 198명을 채용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 1658명, 지난해 982명, 지난달 400명 등 지금까지 3238명을 정규직으로 특별 고용했다.

이번 채용을 포함해 올해 76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사내하청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8월 18일 올해까지 총 4000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특별 고용키로 노사 합의한 바 있다.

2016년 이후에도 정규직 근로자의 정년퇴직 등으로 소요 인력 발생할 경우 사내하청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정 비율 우대 채용, 장기적으로 인력 운영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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