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사주

[김상회의 사주] 제가 자식 덕을 볼 수 있는지, 아들의 진로는 어떨지요 (5월 13일)

모정 01 남자 97년 2월 21일 양력 새벽 4시 반경

Q:선생님 안녕하세요? 때 아닌 감기가 기승을 부려 건강이 염려 되는 때 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덕을 보려고 키우는 것은 아니지만 제자식이 이다음 사회에 나가서 사람 구실 제대로 하면서 남에게 욕먹지 않고 일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제 아들이 지금고교 2학년 인데 공부를 하려는 마음은 있어서 책을 붙들고 앉자는 있으나 성적이 상위권이 아닙니다. 남보다 월등 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도 자기 앞가림을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잡아야 하고 자식 속은 썩지 않을 런지 궁금합니다.

A:성적이 상위권에 못 들어간다고 다소 걱정을 하시지만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여 상위권 대학보다는 사회에 나가서 두각을 나타내며 부모로서 속 태우는 일이 없이 덕을 많이 보면서 살 수 있습니다. 사주구조는 갑목(甲木)사주가 봄에 태어나 득령(자기의 계절을 맞이함)하고 목국(木局:나무로 무리를 이룸)인데 생시지(生時支)에 록(祿:록봉)을 두었습니다. 태어난 달이 아직은 이른 봄이라 하지만 부족한 수(水)기를 필요로 하는데 물 부족으로 앞으로도 성적은 오르지 않습니다. 다행스럽게 태어난 시에 병화(丙火:태양과 같은 따뜻함)가 사주뿌리에 장생(長生:새로 태어나 성장하는 추세)을 두었으니 부모님이 오래 살게 됩니다. 건강하게 오래사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말년에 부모님이 자식 덕을 볼 수 있는데 아들의 사주를 다시 요약하면 목화통명(木火通明: 나무에 불이 붙어 밝은 빛이 멀리까지 비춘다는 뜻)으로 교육계열에서 기반을 닦으면 평탄하게 이어집니다. 목화상관(木火傷官)이란 뜻으로 말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상관(傷官)인 화(火)가 수호신의 역할을 하게 되는 사주를 말합니다. 이러한 조건이 아드님 사주8자에 있으며 교육계에서 입신양명 할 수 있습니다. 호사다마(好事多魔)로서 주의 할 점은 생일지에 오화(午火)역마로 객지 생활로 분주다망하며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여 보증서거나 하여 젊은 날 곤혹을 치루기도 합니다. 특히 홍염살(紅艶殺)로 이성으로 인한 외정(外情)이 두터워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평생 보증서는 일. 투기하는 일등은 하지 않도록 하며 다들 아는 얘기겠지만 저축으로 자립하고 모아져서 큰돈이 되는 이치를 알도록 만 한다면 자기분야에서 이름까지 얻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