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채권단 '적정가격' 제시 기대"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13일 금호산업 인수에 대해 "채권단이 적정가격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제47회 한일 경제인회의가 열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사를 해봐야 가격이 나올 것"이라며 "채권단이 무리하게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적정한 가격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호산업 채권단은 금호산업 매각 본입찰에서 단독으로 입찰한 호반건설이 제시한 6007억원이 기대에 못 미친다며 유찰시켰다. 이어 채권단은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박 회장과 협상에 나서기로 한 상태다. 매각가격은 이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 회장은 금호산업 인수 자금 조달에 대해 "많은 사람이 도와주고 있다"고 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