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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닛산자동차, 지난해 영업이익 54억불로 전년대비 18.3% 증가

닛산차 2014 영업실적



닛산자동차는 지난해 매출액 11조3800억엔, 영업이익 5896억엔, 당기순이익 4576억엔의 실적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18.3%, 당기순이익은 17.6% 증가한 수치다.

매출 대비 이익률은 5.2%를 기록했다.

닛산은 실적 개선에 대해 소비자들의 강력한 수요가 주효한 것으로, 특히 북미와 서유럽 시장에서의 신차 판매 효과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 적극적인 비용 효율화, 변화하는 엔-달러 환율에 대한 지속적인 대처 등을 통해 일본과 일부 신흥 시장에서의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함으로써 실적을 극대화했다고 덧붙였다.

닛산은 올해 닛산 맥시마(Maxima), 라니아(Lannia), 인피니티 Q30 등 신차들을 통해 글로벌 판매 555만대 및 시장 점유율 6.5%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카를로스 곤 닛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회계연도 동안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탄탄한 성과를 남겼다"며 "이는 소비자들의 닛산 신차에 대한 높은 수요 덕분이었다. 올 회계연도에도 우리는 우수한 신차 및 기술을 공격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비용 및 판매 관리,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창출되는 시너지 효과 극대화 등 자사의 매출과 이익을 지속적으로 증대하는 것에 주력할 것이다. 이러한 활동들은 닛산의 중기경영계획 닛산 파워 88 달성을 뒷받침한다"고 기대했다.

닛산차 중국합작법인 비례연결기준 2014 영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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