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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인순이, 내달 단독 콘서트 'Lucky Day' 개최

인순이 단독 콘서트. /미솜이엔씨



가수 인순이가 다음달 13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럭키데이(Lucky Day)'를 개최한다고 주관사 미솜이엔씨가 13일 밝혔다.

'럭키데이'는 인순이가 직접 지은 공연 타이틀로 "요즘같이 힘든 환경에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근심 걱정 내려놓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함께하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인순이는 2013년 18집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2년간 부산, 대전, 광주, 춘천 등 총 11개 지역을 돌며 5만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도 그만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현란한 안무,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라이브 무대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올해로 데뷔 37주년을 맞은 인순이는 드레스에서 핫팬츠, 트로트에서 힙합까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전천후 가수로서 히트곡 '밤이면 밤마다''거위의 꿈'을 비롯해 '메모리' '하바넬라' '친구여' 등 여러 장르의 곡들로 다양한 관객층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 '아버지' '딸에게' 등의 래퍼토리는 공연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더욱 따뜻하게 다가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인순이 콘서트 주최 측의 한 관계자는 "2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인순이 선생님의 열의가 대단하다. 첨단 장비와 초대형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연출회의로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으며 특히 본인이 직접 제안한 새로운 편곡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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