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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장현승 "여자 댄서 없이 무대 서니 심심했다"

장현승. /큐브 엔터테인먼트



솔로로 나선 비스트 장현승이 남자 댄서들과 꾸미는 무대에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큐브 카페에서 진행된 공동 인터뷰에서 장현승은 이번 솔로 활동은 걸그룹 포미닛 현아와 함께 했던 혼성 유닛 트러블 메이커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 일부러 여성 댄서를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여자 댄서가 나올 수도 있었는데 그러면 트러블 메이커랑 비슷해 보일 것 같았다. 그렇게 보이고 싶지는 않아서 일부러 남자 댄서들이랑만 무대를 한다"며 "남자다운 와일드함을 보여주고 싶다기 보단 남자들끼리만 할 수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여자 댄서와 스킨십하는 안무는 아예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칫 트러블 메이커처럼 보일까봐, 그런 얘기가 나올까봐 싫었다. 트러블 메이커가 싫은 게 아니다. 솔로 앨범이니까 굳이 그렇게 보이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라며 "근데 남자 댄서만 나오니까 심심하긴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현승은 "이번주 방송에선 여자 댄서가 잠깐 나오지만 '터치'는 없다"고 귀띔했다.

한편 지난 8일 첫 솔로 앨범 '마이(My)'를 발표한 장현승은 약 2주 동안 활동한다. 타이틀곡 '니가 처음이야'는 세련된 보컬과 펑키한 사운드가 더해진 힙합 댄스 넘버로 가요계 히트 제조 콤비 블랙아이드필승의 작품이다. 또 실력파 대세 래퍼 기리보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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