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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조용필 데뷔 앨범, LP로 재탄생

조용필의 데뷔 앨범과 기타리스트로 참여했던 김대환과 김트리오의 앨범이 LP로 출시된다. /씨엔엘뮤직



'가왕' 조용필의 데뷔 앨범이 LP로 재탄생된다.

조용필의 대표곡 '돌아와요 부산항에' 최초 버전이 실린 '스트레오 힛트 앨범'과 조용필이 기타리스트로 참여했던 김대환의 '드럼 드럼 드럼, 앰프기타 고고고고' 앨범이 LP로 출시된다고 제작사 씨엔엘 뮤직이 13일 밝혔다.

1972년 출시된 '스테레오 힛트 앨범'은 조용필이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한 최초의 앨범이다. 앨범에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비롯해 조용필이 미 8군 무대에서부터 불렀던 '님이여'도 수록돼 있다.

'드럼 드럼 드럼, 앰프기타 고고고고'는 조용필이 김대환, 이남이와 함께 밴드 김트리오의 이름으로 발표한 유일한 앨범이자 조용필이 기타리스트로 참여한 유일한 앨범이다.

이 앨범은 1970년대 한국 드럼게의 독보적인 존재였던 김대환을 중심으로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작사는 "조용필의 데뷔앨범은 그의 음악적 유산이 각고의 노력으로 탄생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번에 LP로 제작된 앨범들은 음반 수집가들 사이에서 국내 최고의 희귀반으로 꼽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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