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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포토] 베니스 비엔날레 은사자상 수상한 임흥순 감독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위로공단'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 은사자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임흥순 감독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위로공단'은 일하는 여성들의 실제 인터뷰와 실험적 이미지를 오가는 혁신적 스타일을 통해 그들의 과거와 현재, 내면과 풍경을 추적하며 일이 행복이자 공포인 이 시대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념의 굴레 없이 풀어낸 작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