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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청주테크노폴리스에 2428억원 투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14일 청주시청 회의실에서 충청북도·청주시와 '청주테크노폴리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LG생활건강이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부지 12만2314㎡(3만7000평)에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 동안 총 2428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인접지역에 LG생활건강 청주공장이 위치해 있어 기존 인프라와 인원 활용이 용이하고 사업연계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사 측은 2020년까지 447명, 2030년까지 1089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이승훈 청주시장(좌측), LG생활건강 배정태 부사장(중간), 설문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우측)가 투자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G생활건강 제공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LG생활건강이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대한 협조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LG생활건강과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 배정태 부사장은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으로 청주테크노폴리스에 공장증설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화장품사업의 글로벌화와 미래성장에 대비해 생산시설, 물류설비 등을 확충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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