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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네오위즈게임즈, 1분기 영업익 79억…전년비 55%↓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81억원으로 26% 줄었고, 순이익은 5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역별 매출을 보면 해외 매출액은 294억원으로 국내 매출액(188억원)보다 훨씬 많았다. 지난해 1분기에는 국내 매출 비중이 다소 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1분기는 중국 춘절 성수기의 영향으로 해외 매출이 소폭 상승했고 국내 역시 기존 게임들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분기 중 온라인 게임 '애스커'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하고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퓨리아이'의 출시로 국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기대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역시 연내 오픈을 목표로 마지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지난 5월 일본 자회사 '게임온'을 통해 오픈한 MMORPG '검은사막'이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안착에 성공, 아이템 판매 등 사업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적 개선을 위한 여러 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4분기에 이어 매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2분기를 기점으로 국내와 일본 '게임온'에서 선보이는 게임들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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