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날카로움 실종 박주영 달라졌나…최용수 서울감독 "많이 좋아졌다"

박주영



국내 K리그로 돌아온 박주영이 조만간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FC 서울 최용수 감독은 14일 "박주영이 많이 좋아졌다. 이전과 다른 동작들을 보이고 있어 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은 16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최 감독은 "우리 팀은 득점력 빈곤이 계속되는 게 문제지만 박주영이 전방 톱자리에 들어오면 팀에 안정감을 줄 수 있다"며 "전남과 같은 팀을 상대로는 정교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박주영은 찬스가 왔을 때 본인이 마무리를 할지, 패스를 할지 정도의 판단력은 가진 선수"라고 설명했다.

박주영은 지난달 26일 광주FC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10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까지 FA컵 경기를 포함해 모두 4경기를 쉬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K리그로 복귀했지만 4경기에 출전해 페널티킥으로 1득점한 것을 제외하곤 팀에 별다른 공헌을 하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