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김광현 두산전 3이닝 7실점…올시즌 최악의 투구 강판

김광현



SK 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27)이 무너졌다.

김광현은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5볼넷 7실점(6자책점)하는 최악의 난조를 보이며 강판됐다. 최근 2경기에서 모두 7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승리를 따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1회부터 선두타자 민병헌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3실점 했다. 2회 역시 선두타자 허경민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다. 특히 김재호를 2루수 병살타 코스로 유도했으나 김성현이 공을 놓치는 실책을 범하며 수비까지 도와주지 않았다.

빠른 공 최고 구속이 150km까지 나왔고, 슬라이더 역시 140km를 기록하는 등 구속 자체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제구가 흔들렸다.

5회까지 SK는 두산에 1-7로 뒤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