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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볼보트럭 이란서 생산재개…벤츠·르노도 생산협상

볼보트럭 유로6 모델 라인업



볼보트럭이 이란에서 4년 만에 생산을 재개했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보트럭은 이날 테헤란 서쪽에 있는 이란 국영 자동차 회사 사피아디젤의 생산라인을 통해 신형 트럭인 FH 글로브트로터 시리즈 덤프트럭을 생산을 시작했다.

자파르 탄하푸르 사피아디젤 최고경영자는 "현재 생산 모델은 유럽 경유차 배기가스 배출 기준인 유로4를 충족하며 향후 기준을 높여 유로6에 맞는 제품도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이란에서 운행하는 상용차는 13만7000대로 이 중 6만7000대가 교체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메르세데스 벤츠, 르노트럭 등 다른 유수의 유럽 자동차 회사와 생산 재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와 버스, 승합차, 중장비와 트레일러를 생산하는 합작 회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