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스승의날 맞아 꽃선물 인증샷 공개 "나도 꽃받음"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인 배우 김정은이 스승의 날을 맞아 꽃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를 울려, 스승의 날이라고 울 모든 막내 배우님들께서 직접 이순재 쌤, 서우림 쌤께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은은 이어 "나도 꽃 받음. 히히 우리 다 받음. 히히"라고 덧붙여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자를 울려' 출연진들이 이순재, 서우림에게 스승의 날 기념 케이크와 꽃 선물을 준 모습이 담겨있다. 이순재와 서우림은 케이크 촛불을 입으로 불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정은 역시 스승의 날 맞이 선물 받은 꽃을 보여주며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정은이 정덕인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