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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승의날, 연예계 스타들도 앞다퉈 카네이션 선물등 스승 사랑

연예계도 스승의날, 스타들의 스승 사랑/김정은 홍대광 인스타그램, 토비스미디어



연예계도 스승의날, 스타들의 스승 사랑

연예계도 '스승의날'이다.

5월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스타들도 카네이션을 주거나 받는 등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인 배우 김정은이 스승의 날을 맞아 꽃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정은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를 울려, 스승의 날이라고 울 모든 막내 배우님들께서 직접 이순재 쌤, 서우림 쌤께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은은 이어 "나도 꽃 받음. 히히 우리 다 받음. 히히"라고 덧붙여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자를 울려' 출연진들이 이순재, 서우림에게 스승의 날 기념 케이크와 꽃 선물을 준 모습이 담겨있다. 이순재와 서우림은 케이크 촛불을 입으로 불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정은 역시 스승의 날 맞이 선물 받은 꽃을 보여주며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대광 인스타그램



가수 홍대광 역시 '스승의 날'을 맞아 가요계 선배이자 라디오 DJ 스승인 슈퍼주니어 려욱을 찾아 카네이션을 선물,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스승의 날 공개된 아이돌과 오디션 스타의 우정이란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대광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가요계 선, 후배이자 두 라디오 DJ의 훈훈한 우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스승의 날을 앞둔 14일 홍대광은 지난 해부터 자신의 첫 라디오 진행에 큰 도움을 준 려욱을 찾아 직접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려욱이 진행하는 KBS 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홍대광이 지난 해 8월, EBS 라디오 '음악이 흐르는 책방, 홍대광입니다' DJ으로 발탁되면서 더욱 각별한 사이가 됐다. 올해로 라디오 진행 4년차를 맞은 려욱이 생애 처음으로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된 홍대광에게 진행 노하우와 주의 사항을 꼼꼼히 알려주며 살뜰한 멘토링을 해왔던 것. 홍대광은 SNS를 통해 "스승의 날 기념. 나의 DJ 스승 려욱이와 함께"라며 스승의 날을 재치있게 기념했다.

공현주/토비스미디어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도 '스승의 날'을 맞아 정성껏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공현주는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선물로 '스승의 날' 꽃바구니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현주는 남자들의 로망인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플라워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꽃보다 더 빛나는 공현주의 여신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서진/CJ E&M



특히 이서진과 유호정이 학생들이 가장 강의를 듣고 싶어 하는 남녀연예인으로 꼽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5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측은 스승의 날을 맞아 재학생 678명을 대상으로 '학교에 초대해 강의를 듣고 싶은 연예인은?'이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남자부문은 198표를 받은 배우 이서진, 여자부문은 153표를 받은 유호정이 각각 뽑혔다.

이서진은 최근 tvN '꽃보다 할배' 시리즈와 '삼시세끼'를 통해 드라마와 또 다른 실제의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서진을 뽑은 이유에 대해 서종예 학생들은 "방송에서 따지고 투덜대지만 한편으로는 한없이 자상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츤데레' 매력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에게 엄격하지만 자상하게 대해줄 것 같다"고 답했다.

2위에는 지난달 생일을 맞아 아동시설을 찾는 등 좋은 일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의 아이콘' 배우 박해진이 선정됐다. 3위에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강력한 성대모사와 다중적 매력을 보여준 가수 강균성, 4위에는 tvN 'SNL코리아'를 시작으로 최근 '무한도전'까지 출연한 방송작가 유병재, 5위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를 통해 '백주부'라는 별명을 얻은 백종원이 뽑혔다.

여자 부문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우아한 상류층 사모님 역할을 코믹하게 소화해 내고 있는 배우 유호정이 1위에 등극했다. 유호정은 그동안 작품을 통해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르게 도도하지만 귀여운 악역의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내며 드라마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

이어 최근 '다른 남자 말고 너'로 컴백한 미쓰에이 수지가 2위, '아예'로 활동 중인 EXID 대세녀 하니가 3위로 꼽히는 등 '스승의 날'을 맞아 재미있는 설문조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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