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수상 인증샷, 붉은색 드레스에 뽀얀 피부 '눈길'

배우 서지혜가 수상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스트스타상 펀치 최연진 상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펀치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더 파이팅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꽃다발과 수상 트로피를 든 채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빨간 드레스를 입은 서지혜는 굴욕 없는 하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지혜는 지난14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15 광주국제영화제 드라마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타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스타상은 TV에서 큰 활약을 펼친 스타에게 주는 상이다.

서지혜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에서 검사 최연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