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SK해운, 1분기 5215억 매출 및 575억 영업이익



SK해운은 올해 1분기 5215억원 매출과 575억원 영업이익을 냈다고 15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9억원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85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기준으로 최근 9년간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SK해운이 이처럼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은 고원가 용선 선박 계약이 대부분 종료되었고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지속해 온 원가경쟁력 강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했다.

SK해운은 해운시황에 상관없이 꾸준히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원가 보상 구조의 장기운송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선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수익성 개선 노력을 꾸준히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SK해운 측은 "해운업 원가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가 하락으로 원가를 낮출 수 있었으며 당사 전략선종 중 하나인 원유선 시황 회복으로 인해 1분기 큰 폭의 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 며 "올 한해 다수의 글로벌 리서치 기관이 원유선 시황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만큼 올 해 실적 전망은 더욱 밝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