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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록밴드 칵스, 2년 만에 日 후지록 페스티벌 무대로 컴백

록 밴드 칵스(THE KOXX)가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해피로봇 레코드



록밴드 칵스(THE KOXX)가 2년 만에 컴백한다.

칵스는 긴 공백을 깨고 일본 대형 록 음악 축제 후지 록 페스티벌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가 15일 밝혔다.

2011~2012년 일본 섬머소닉 페스티벌에 참가한 데 이어 올해 후지 록 페스티벌에 참가하게된 칵스는 국내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록페스티벌 양대산맥인 섬머소닉과 후지 록 페스티벌에 모두 출연한 유일한 밴드가 됐다.

특히 장기간 휴식기를 가진 팀이 해외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컴백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이에 대해 소속사는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밴드 클래스를 입증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들의 복귀를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안에 새 음반을 발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후지 록 페스티벌은 일본 니가타 현 나에바 리조트에서 열리며 아시아의 글래스톤베리라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손꼽힌다. 올해엔 푸 파이터스, 뮤즈, 노엘 갤러거가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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