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서울옥션, 홍콩서 215억 이상 경매 진행…고미술품 19점 '눈길'



서울옥션, 홍콩서 215억 이상 경매 진행…고미술품 19점 '눈길'

국내 주요 미술품 경매사가 홍콩에서 잇달아 경매를 열어 최소 215억원 규모가 넘는 미술품 세일즈에 나선다.

서울옥션은 31일 오후 6시 고미술품과 근현대 작가 작품을 포함해 97점(125억원 규모)으로 구성한 제15회 홍콩 경매를 현지 그랜드하얏트 호텔 살롱&레지던스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옥션은 2008년 홍콩 경매를 시작한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고미술품 19점(30억원 규모)을 홍콩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에 나오는 작품은 일본, 미국 등 해외에서 소장됐던 것으로 80여년 만에 공개되는 조선 시대 도자기 '백자청화송하인물위기문호'(白磁靑畵松下人物圍碁紋壺·추정가 9억8천만~14억원)를 비롯해 '제주실경 12폭', '백자유개호' 등 고미술품이 출품된다고 서울옥션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