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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황치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처음과 끝을 함께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 /CJ E&M



가수 황치열이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로 화려하게 비상했다.

황치열은 지난 3월 '너의 목소리가 보여' 2회에 인피니트 보컬 트레이너 출신으로 스스로를 소개했다.

잘생긴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 당시 음치수사대(평가단)는 황치열을 음치로 의심했지만 결과는 그 반대였다.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완벽히 소화,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9년 무명의 설움을 씻어냈다.

이후 황치열은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으며, '너의 목소리가 보여'엔 음치수사대로 고정 출연하기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최종회에선 지금까지 출연했던 실력자와 음치들이 다시 등장해 팀 대결을 펼쳤다. 음치수사대로 출연했던 황치열은 다시 무대 위로 올랐다.

2라운드 무대에서 황치열은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는 '쌍비치 형제'와 맞붙었다. 쌍비치 형제의 열창에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황치열은 다시 한번 임재범의 노래를 택했다.

황치열은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9년 동안 무명 가수의 설움을 안고 살았다. 앞으로 더 뻗어나갈 수 있게 이 노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71대 29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올해 안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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