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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업계 CEO 보수 1위 이상철 LGU+ 부회장…1분기 11억

황창규 KT 회장 7억9600만원, 하성민 전 SKT 사장 7억1600만원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올해 1분기 국내 이동통신사 최고경영진(CEO)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올 1분기 보수 총액은 11억 5600만원에 달했다. 보수는 상여 8억 2600만원과 급여 3억 3000만원으로 구성됐다.

이 부회장은 작년에도 21억7800만원으로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바 있다.

황창규 KT 회장은 올해 1분기 7억9600만원을 받았다. 이 중 상여가 6억51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황 회장이 작년 한 해 동안 5억700만원을 받은 것에 비하면 보수가 크게 늘었다.

하성민 전 SK텔레콤 사장은 상여 5억5300만원, 급여 1억6300만원 등 7억1600만원을 받았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올해 3월 20일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만큼 1분기 분기보고서에 연봉이 공개되지 않았다. 2분기부터는 장 사장의 보수액도 명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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