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4'의 릴리 M이 박진영 심사위원과 손잡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K팝스타 시즌4'에서 탑4(TOP4)에 오르며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릴리 M과 지난 14일 연습생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릴리 M은 춤·노래 모두 글로벌 스타가 될만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인재"라며 "JYP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훌륭한 스타로 키워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릴리 M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연습생 트레이닝에 돌입한다.

릴리 M 측은 "릴리는 아직 어린 학생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타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 시스템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으로서 본분과 인성을 중요시 하는 회사라 판단해 계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