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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손흥민·김진수 맞대결 손흥민 V…평점 6점대 혹평

손흥민



레버쿠젠의 손흥민(23)과 호펜하임의 김진수(23)가 맞대결을 펼쳐 손흥민이 웃었다.

레버쿠젠은 16일(현지시간)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찰하노을루의 프리킥 골과 후반 16분 슈테판 키슬링의 추가 득점을 묶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버쿠젠은 승점 3점을 추가했지만 3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승리하면서 리그 4위가 확정됐다.

손흥민과 김진수는 모두 선발로 나왔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15분 율리안 브란츠와 교체됐고 김진수 역시 후반 31분에 벤치로 물러났다.

경기 초반 손흥민과 김진수가 모두 왼쪽에 포진해 서로 마주칠 일이 별로 없었지만 경기 도중 손흥민이 수시로 오른쪽을 넘나들며 김진수가 손흥민을 막는 모습도 종종 나왔다.

손흥민은 전반 29분에 하칸 찰하노을루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오른발 슛이 상대 골키퍼 올리버 바우만의 선방에 막혔다.

또 전반 42분에는 반대로 찰하노을루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 찰하노을루의 중거리슛이 호펜하임의 골문까지 갈랐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과 김진수에게 각각 6.5점과 6.8점을 줬다. 6점대 평점은 평범한 플레이를 했다는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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