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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조언 부탁요. (5월 18일)

달별사랑 여자 양력 1964년 10월14일 시는 모름.

Q;64년생으로 시는 모릅니다. 그동안 언니랑 동업 식으로 해서 노래방을 했다가 언니가 체력적으로 힘들고 형부도 자기 일을 도우라고해서 노래방을 4월30일부로 접었습니다. 다행히 임자가 나타나 권리금도 받고 넘겼는데 막상 그만두었지만 남편사업이 고비라 월급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그동안 노래방으로 메꾸었는데 앞으로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모은 돈을 사업에 쏟아 부을 수 도 없고 해서 그런데 다른 직업을 구해야 하는 건지 아님 남편사업이 좀 나아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A:지천명이 넘어서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이 원천적으로 어렵다고 보며 음력 7월까지는 진일보하는 분발심이 느슨하니 6월까지는 기다려 보고 계획을 세우시면 어떨까합니다. 재물이 지살(地煞)에 해당되는데 지살은 가가호호를 방문하는 격이라 많은 사람을 고객으로 확보하는 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고 주거지의 변동이 심한 편입니다. 어느 때는 쓸데없이 분주다사한 경향을 띠기도 하는데 년월(年月)이 충돌되어 안정감을 잃었으므로 지살은 부부 궁이 온전하지 않음을 시사 하기도 합니다. 여자의 지살은 남자를 밀어내며 불화를 야기하여 별거와 생사별을 야기하는 요소가 됩니다. 사주에 여연살(女戀殺)이라는 기운이 있거나 운에서 오게 되면 사업상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둘 여지가 있어 망신을 당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런 살(殺)들은 운(運)이 길 선하게 펼쳐질 때는 지위가 높은 사람에 해당이 되고 단독으로 다니기 보다는 비서나 아랫사람을 대동할 때가 많아 귀한 신분과 풍류를 상징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여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합니다. 까닭에 여비서나 가정부를 두는 사주는 지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석양에 지는 노을의 형상'으로 호화롭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며 자만하여 뽐내는 기질도 있으니 이런 점을 참고하여서 직업을 구하면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사족 같은 이야기지만 귀하는 2013년 5월부터 18969, 19177, 19214, 19387, 19364 등등 오늘까지 위와 같은 사주로 5번 정도 비슷한 문제로 상담을 의뢰 하신듯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그렇겠으나 변화가 없다면 없는 대로 있다면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적어서 새로운 문제나 내용을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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