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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이청용, 4년만에 선발 나서 팀 승리 지원…'리버풀 제라드 고별전'으로 주목

이청용



이청용이 4년 만에 선발 출전한 크리스털 팰리스가 리버풀을 제압하고 스티븐 제라드의 홈 고별전에 찬물을 부었다.

이청용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 59분간 뛰며 팀의 3-1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청용이 선발 출전한 것은 2011년 5월 당시 1부리그에 속했던 볼턴 시절 이후 4년 만이자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 후 처음이다.

선제골은 리버풀에서 나왔다. 전반 26분 애덤 랄라나가 크리스털 팰리스 진영에서 상대 수비수의 패스를 가로채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다가 오른발 슛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크리스털 팰리스는 전반 43분 제이슨 펀천의 프리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14분 윌프리드 자하의 역전골, 후반 추가 시간 글렌 머레이의 페널티킥 쐐기골로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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