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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애 측 "경미한 교통사고…19일 '가면' 제작발표회 정상 참여"

수애 측 "경미한 교통사고, 현재 스케줄 소화 중…19일 '가면' 제작발표회 정상 참여"/SBS



수애 측 "경미한 교통사고…19일 '가면' 제작발표회 정상 참여"

배우 수애가 지난 16일 드라마 '가면' 촬영 중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수애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18일 다수 매체를 통해 "수애가 지난 16일 '가면' 촬영 중에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오늘 촬영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수애는 지난 16일 제2롯데월드 주차장에서 드라마 '가면' 촬영 중 후진하던 차와 부딪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애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아 검진을 받고는 바로 퇴원했다.

소속사 측은 "사고 당일 병원에 가서 바로 검사를 받은 결과 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수애는 이날 '가면' 촬영과 내일(19일) 제작발표회 일정 등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애는 오는 5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변지숙 역할로 분한다.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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