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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어깨 부상 심각?…매팅리 "언제 공 던질 수 있을지 몰라"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 다저스)이 언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지 국내 야구팬들이 답답해하고 있다.

류현진은 현재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5월 말 복귀를 위해 불펜 훈련을 소화하다가 다시 어깨 통증을 호소해 무기한 훈련 일정을 미룬 상황이다.

현지 LA 언론들은 17일(현지시간) "류현진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면서 6월 복귀도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았던 브랜든 비치(28)가 최근 시뮬레이션 등판에 이어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을 할 예정"이라며 "비치의 복귀 시점이 류현진보다 훨씬 빠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이날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언제 공을 다시 던질 수 있을지에 의문부호가 찍혀있다"면서 "구체적인 날짜가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은 규정에 따르면 5월 말부터 선수명단에 다시 오를 수 있지만, 오랜 기간 공을 던지지 않아 불펜피칭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번주 내 불펜피칭을 시작하더라도 이달 복귀는 불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