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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여민지 부상 탈락…2015 FIFA 여자월드컵 16강 도전 '윤덕여호' 빨간불



여자 축구대표팀의 '공격핵' 여민지(대전스포츠토토)가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사상 첫 16강 진출을 노리는 '윤덕여호'에 빨간불이 켜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여민지가 지난 16일 능곡고와의 연습경기 도중 무릎을 다쳤다"며 "정밀진단 결과 왼쪽 무릎 십자 인대가 파열돼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에서 여민지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박은선(로시얀카)과 함께 공격의 핵심을 이루는 선수다. 윤 감독은 이날 여민지를 최종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대체선수로 박희영(대전스포츠토토)을 선택했다.

측면 공격수인 박희영은 마지막 예비명단에 포함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소화하다가 지난 15일 최종 명단에서 탈락한 바 있다.

2015 FIFA 여자월드컵은 다음달 6일 캐나다에서 개막한다. 윤덕요호는 오는 20일 장도에 오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