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임종룡, 베트남 부총리만나 "국내 금융사 진출 도와달라"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 오른쪽)과 부반닝(Vu Van Ninh) 베트남 경제·금융부총리가 악수를 하고 있다./금융위 제공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국내 금융사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나섰다.

임 위원장은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방한 중인 부 반 닝 베트남 경제부총리를 만나 한국 금융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우리 금융회사들이 베트남 경제성장에 적극 기여하는 진정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베트남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양국 금융당국 최고위급 정례회의 개최와 금융정책 자문관 베트남 파견 등을 제안했다.

이는 양국 금융감독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임 위원장은 "금융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당국간 협력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은 금융시장 시스템 안정과 발전, 경제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2009년 수립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은 베트남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와 KSP(Knowledge Sharing Program)사업, 국제금융협력포럼 등을 통해 베트남과 금융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