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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르노삼성 SM3 Z.E. 서울시 전기택시로 선정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자사의 전기차 SM3 Z.E.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관용 전기차량 공동 구매 입찰과 서울시 전기택시 보급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 업무승용차 중 전기차 25%이상 의무 구매해야 하는 고시에 따라 공공기관 관용전기차 공동구매를 실시했다.

SM3 Z.E.는 정부의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전기차 공동 구매 사업에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SM3 Z.E.10대를 투입해 진행한 전기택시 실증사업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40대로 확대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전기택시 실증사업에서 서울시와 르노삼성차는 SM3 Z.E. 전기택시의 우수한 성능과 실용성, 넓은 실내공간,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택시 대비 8분의 1에 불과한 연료비로 택시사업자의 높은 수익성을 검증했다고 전했다.

르노삼성차는 1시간 이내 충전이 가능하고 기사식당 등 좁은 공간에 설치 가능한 중급속 충전기로 충전문제를 해결하여 전기택시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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