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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새봄맞이 빨래 봉사활동' 실시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19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은평·서대문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새봄맞이 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86회 임원 자원봉사활동 일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한은행 임원과 본부장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겨우내 묵은 이불을 사전에 수거, 묵은 때를 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은행 임원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르신들께 산뜻함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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