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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풍문으로 들었소', '화정'에게 밀렸다…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1위 밀려

'풍문으로 들었소', '화정'에게 밀렸다…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1위 밀려/SBS



'풍문으로 들었소', '화정'에게 밀렸다…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1위 밀려

'풍문으로 들었소'가 시청률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방송하는 '화정'에게 1위를 내줬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는 10.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0.4%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인상(이준)이 서봄(고아성)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와 동시간대 방송한 MBC '화정'은 11.4%를, KBS2 '후아유-학교2015'는 6.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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