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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썸남썸녀' 채정안 눈물 "네가 다가오는 행복을 기꺼이 맞이했으면 좋겠어"

'썸남썸녀' 채정안 눈물 "네가 다가오는 행복을 기꺼이 맞이했으면 좋겠어"/SBS



'썸남썸녀' 채정안 눈물 "네가 다가오는 행복을 기꺼이 맞이했으면 좋겠어"

배우 채정안이 친구와의 대화중 눈물을 보였다.

채정안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아픈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채정안 동창은 "한참 연락을 못하다가 어느날 정안이 꿈을 꿨다. 느낌이 이상해 연락을 했더니 정안이가 예빈하게 반응하더라"며 "알고보니 그때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이라며 채정안이 이혼의 아픔을 겪을 당시를 언급했다.

이어 채정안 동창은 "세월이 흘러 흘러 이번엔 정안이 쪽에서 전화가 왔다. '자꾸 네 생각이 난다'고 하더라. 사실 그때 내가 첫 아이를 유산했을 시기다"고 고백했다.

채정안은 동창의 얘기를 듣다가 울컥 치밀어 오르는 감정에 그 시절을 떠올리곤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채정안 동창이 그런 친구를 달래며 "행복을 다시 찾는 것이 아니라, 네게 다가오는 행복을 기꺼이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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