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택시' 이연복 셰프, 초등학교 자퇴 후 중국집 배달 시작…그 배경은?

'택시' 이연복 셰프, 초등학교 자퇴 후 중국집 배달 시작…그 배경은?/tvN



'택시' 이연복 셰프, 초등학교 자퇴 후 중국집 배달 시작…그 배경은?

이연복 셰프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초등학교를 자퇴했다고 털어놨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초등학교를 자퇴한 후 13살 때 중국집에 취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초등학교 1~2학년 때까지는 괜찮았었다. 왜냐하면 형하고 나하고 둘이 다니니까. 그런데 6학년이 되니까 밑에 동생들도 줄줄이 학교를 가서 등록금을 못 내니까 짜증이 나 학교를 안 갔다"면서 "결국 학교를 그만 두고 아버지가 아는 지인이 하는 중국집에 들어가 배달부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당시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도 힘들었다. 사장이 아버지 지인이다 보니 종업원들이 내게 뭐라고 하고 때리기까지 했었다. 그때 서러워 많이 울기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택시'는 1인기업 성공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