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촬영 비하인드 컷,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 홀릭

JYJ 박유천이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유천은 20일 JYJ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오충환 연출)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유천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니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차에 기대 있거나 눈을 감고 미소를 짓는 등 마치 순정만화를 뚫고 나온 듯한 로맨틱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극중 상대 역인 신세경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선물하거나 그녀를 껴안고 있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경찰 최무각(박유천 분)과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 오초림(신세경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