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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KBS 새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 출연 물망 "검토중"…출산 후 첫 복귀작 될까

유진 KBS 새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 출연 물망 "검토중"…출산 후 첫 복귀작 될까/트위터



유진 KBS 새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 출연 물망 "검토중"…출산 후 첫 복귀작 될까

배우 유진이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출연 물망에 올랐다.

20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유진이 '부탁해요 엄마' 물망에 오른 게 맞다. 출연과 관련해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최근 유진이 '부탁해요 엄마' 출연 제안 받는 게 맞다. 제안 받은지 얼마 안되서 아직 고민하고 있는 상태다.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인 산옥과 진애의 모녀간 애증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건준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최근 '산옥씨네 삼남매'에서 '부탁해요 엄마'로 타이틀을 변경했다.

유진은 극 중 산옥의 둘째 딸이자 패션회사 대리 진애 역을 제안 받았다. 특히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파랑새의 집' 후속으로 오는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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