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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소리아밴드, 소유미와 '여름 안에서' 불러…국악과 트로트의 만남

소리아밴드(왼쪽), 소유미. /소리아그룹·D.O엔터테인먼트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SOREA Band)와 트로트계의 샛별 소유미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소리아밴드는 '신국악의 무한도전' 프로젝트 10탄으로 소유미와 함께 듀스의 히트곡 '여름 안에서'를 부른다고 소속사 소리아그룹이 20일 밝혔다.

소리아밴드와 소유미가 부른 '여름 안에서'는 오는 27일 소리아밴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소유미는 현재 이현도가 대표로 있는 D.O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0년 소리아밴드 메인 보컬 쏘이와 걸그룹 VNT로 데뷔한 바 있다. 당시의 인연이 이번 '여름안에서' 컬래버레이션으로 이어졌다고 소리아그룹 측은 설명했다.

소유미는 "소속사 대표님이자 가요계 선배님이신 듀스 이현도 선배의 노래를 부르게 돼 영광"이라며 "VNT로 같이 활동했던 쏘이와 다시 노래를 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아밴드의 '신국악의 무한도전'은 국악의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이고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는 프로젝트다. 소리아밴드는 팬들이 신청한 인기 K-팝과 팝 음악을 도전곡으로 선정해, 신국악으로 재해석해 부르고 있다. 지난달엔 멤버 타야가 플로 라이다의 'GD FR'를 장구 리믹스 버전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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