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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후아유' 조수향, 대본 들고 찰칵 '악녀' 이미지와는 딴 판?

'후아유' 조수향, 대본 들고 찰칵 '악녀' 이미지와는 딴 판?/조수향 인스타그램



'후아유' 조수향, 대본 들고 찰칵 '악녀' 이미지와는 딴 판?

배우 조수향의 악역 캐릭터와 상반된 귀여운 셀카가 공개됐다.

조수향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아유' 내일 7화가 방송됩니다. 함께 봐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향은 KBS 2TV 월화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속 악녀 강소영과는 사뭇 다른 애교 가득한 모습이다.

또한 조수향은 현재 출연 중인 '후아유-학교 2015' 대본을 들고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조수향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는 KBS 대표 브랜드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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